메뉴 건너뛰기

데살로니가전서 강해

 

3강: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
WA Yeshua University & Theological Seminary
전윤근목사 TH.D.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2:13-20 (#3)

서론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의 신앙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중에 하나가 고난이었다
우리는 바울이 그들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에서 이것을 잘 알 수있다

1. 환경을 통한 환난
(살전 1: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2. 종교인들을 통한 고난
(살전 2:14)        형제들아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은 자 되었으니 저희가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너희도 너희 나라 사람들에게 동일한 것을 받았느니라

3. 기존 체제(교단)로부터 거절 당하고 쫓겨나는 출교
(살전 2:15)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4. 사단의 방해와 공격
(살전 2:18)        그러므로 나 바울은 한번 두번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으나 사단이 우리를 막았도다

5. 여러 환난
(살전 3:3)        누구든지 이 여러 환난 중에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로 이것을 당하게 세우신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그러나 이같은 어려움 중에서도 그들은 신앙을 지켜 기쁨을 체험하였으며 그래서 바울에게는 그들이 받는 고난이 그에게 큰 짐이 되었으나  오히려 주님이 오실 때에는 그것이 엄청난 영광의 축복이 된다는 사실을 오늘 본문에서 알려주고있다

(살전 2: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살전 2:20)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이같은 영적 현실은 마지막 때에 주님의 오심을 간절히 기다리는 성도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는 축복의 말씀이며 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말씀에 대한 성취이기도하다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그러므로 마지막 시대에 살면서 어려움과 고난을 당하며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교회와 성도들은 환경자체를 오인하지 말고 주님이 보시는 안목에서 고난과 환난 중에서도 감사하면서 소망과 기쁨과 자랑을 누려야 할것이다
그 이유는 그와같은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이 자원이 되시기 때문이다
그러면 우리들에게 어떤 하나님의 영적 자원이 있는가를 본문에서 알아보자

첫째: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말씀 (2:13)

(살전 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데살로니가 교회가 개척되었을 때 사용된 자원은 큰 교단의 지원이나 개척 지원금이 아니라 “성령의 기쁨으로 도를 받아 (1:6)” 즉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말씀을 전해 주었던 사도바울은 그들이 어떤 자세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시작했는가를 구체적으로 밝히고있다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사람들이 성경을 대할 때 다른 책과 같이 대하면 안된다
최근에 알라바마 주 청사에 있는 십계명 돌판을 제거하라는 법원의 명령으로 큰 논란을 일으킨바가 있었는데 지금 미국의 대부분의 정부청사 건물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나라가 시작되었다는 흔적이 얼마던지 발견된다

미국회 도서관 건물안과 대법원 법정 안에는 십계명을 든 모세의 동상이 있고,    
백안관에는 “The Adams Prayer Mantel” 아담스 대통령이 무릎을 꾾고 기도한 기도장소를 표시한 곳이 있다
(미 정부청사 내에 있는 신앙의 흔적들의 사진을 보기원하는 자들은 humaneventsonline.com 을 통해 볼수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예수님을 어떻게 대하느냐가 결정된다
예수님은,
살아계신 말씀이시며 (요1:1, 14)
우리의 양식이시며 ( 마4:4, 요6:48)
우리의 빛이시며 (시119:105, 요8:12)
우리의 진리이시며( 요14: 6, 17:17)
성령으로 잉태되셨으며 (눅1:35)
영원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말씀도 영원하다 (시119:89)

유대인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기 위한 세 경점이 있었다
(시 119:147)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시 119:148)        주의 말씀을 묵상하려고 내 눈이 야경이 깊기 전에 깨었나이다

먼저 해 질때부터 밤 10시,
그다음 밤 10시부터 새벽 2시,
그리고 새벽 2시부터 여명때 까지인데
특히 우리들이 환난과 고난을 당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크게 위로해준다

1. 예수님께서도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일에 씨뿌리는 비유를 통해 경고를 주셨다

(마 13: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마 13:4)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마 13:5)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마 13:6)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마 13: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마 13: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마 13: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2. 우리가 무엇을 듣는가 조심해야한다
(막 4:24)        또 가라사대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것이요 또 더 받으리니

3. 우리가 어떻게 듣는가 삼가해야한다
(눅 8: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4. 요한 계시록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경고있다
(계 3:22)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종말에 살고있는 우리가 주님의 오심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받을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인하여 쉬지않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둘째: 우리 주변에 같은 믿음을 갖고있는 성도들 ( 2:14-16)

우리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같은 믿음을 갖고있는 성도들이 큰 영적 자원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한다

나는 지금 한국에는 자살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 교회의 사명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뼈져리게 느끼고있다
그리고 교회가 증거하는 복음의 메세지를 다시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작년 한 해에 13,000명이 그리고 금년도 상반기에는 6,000명이 실직, 빚, 생활고 그리고 학생들은 성적 부진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한다
또 매년 150만명이 낙태수술을 하고 1만명이 교통사고로 숨진다  
생명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물인 생명의 가치는 이 땅에 잠시 누리는 직장, 부, 명예  그리고 환경이 좋고 나쁨을 막론하고 훨씬 더 중요하다
왜냐하면 사람의 영혼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교회가 하나님의 메세지를 전할 때 너무 잠시 임시적으로 누리는 생활의 성공, 행복등 노 하우의 기능적인 면 에만 치중하면 성도들의 가치의 기준이 임시적인 것에 치우치게된다
그래서 예수를 믿는 사람들도 환경이 어렵게 되면 하나님의 축복에서 제외된줄 오인하고 비관하게된다
특별히 신앙의 사람들은 무엇이 영원하고 무엇이 임시적인가의 가치를 혼동하면 안된다
예수 믿으면서 생활의 어려움을 당하는 것은 수치가 아니다
생활의 어려움은 임시적이고 우리의 영혼은 영원하기 때문에 고난에서 오는 영적 축복의 가치를 임시적인것과 혼동을 해서는 안된다

(롬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롬 8:17)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롬 8: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믿음을 갖고있는 성도들은 세가지의 영원한 것을 꼭 기억해야한다

하나님은 영원하시며
하나님의 말씀, 복음이 영원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도 영원하다

그러나 이 땅에서 누리는 부, 명예, 성공은 다 임시적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에는 성도들이 누리는 영원한 천국에 대한 소망의 메세지로 신앙의 가치관을 정립해 주어야한다
지금 한국은 주님의 재림을 증거하는 교회를 절실하게 필요로하고있다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안보등이 모두가 불안하다
그러나 이것들은 다 임시적이다
영원한 하늘나라가 우리를 기다리고있는 복스러운 소망은 우리에게 큰 위로가된다
나는 내 주변에 주님의 오심을 간절히 사모하며 종말의 복음으로 교제하며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믿음의 성도들이 많지는 않지만 주위에 있는것을 늘 감사드린다

바울은 본문에서 이 이메세지를 전해준 데살로니가성도들도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아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이방인들로 부터 고난을 받으며 핍박받는 같은 믿음으로 서로 위로하고있는 사실을 밝히고있다  
(살전 2:14)        형제들아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은 자 되었으니 저희가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너희도 너희 나라 사람들에게 동일한 것을 받았느니라
(살전 2:15)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살전 2:16)        우리가 이방인에게 말하여 구원 얻게 함을 저희가 금하여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저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그들이 핍박받을 때 끝까지 같은 믿음을 지키면서 뭉쳐서 고난과 핍박을 이긴  내용을 보면 우리들에게도 큰 위로가되며 동시에 큰 영적 자원이 된다

셋째: 우리 앞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의 면류관 (2:17-20)

(살전 2:17)        형제들아 우리가 잠시 너희를 떠난 것은 얼굴이요 마음은 아니니 너희 얼굴 보기를 열정으로 더욱 힘썼노라
(살전 2:18)        그러므로 나 바울은 한번 두번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으나 사단이 우리를 막았도다
(살전 2: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살전 2:20)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서로 같은 믿음을 갖고있는 성도들 끼리 떨어져 있는 것은 잠시 얼굴만 못보는 임시적이다
그러나 영적 현실은 영원하다
특별히 우리들이 신앙으로 고통받고 어려움을 당할 때에는 이같은 긴 영적 안목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즉 우리가 앞 날을 바라보며 소망을 갖고 기뻐하며 즐거워하고 자랑해야 할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들을 휴거시키셔서 그리스도의 상급 심판대에서 면류관으로 칭찬해 주실 날을 기다리며 즐거워해야한다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람의 면류관은 우리들에게 영광의 큰 영적 자원이된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와같이 기쁨으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설수 있는 성도가 되어야한다

성경에는 여러가지 면류관이 나오고있다

1. 썩지아니하는 면류관
(고전 9: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고전 9: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고전 9:26)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고전 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2. 생명의 면류관
(계 2: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찌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일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3.의의 면류관
(딤후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4.영광의 면류관
(벧전 5: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 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벧전 5:3)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벧전 5: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5.본문에 나오는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
(살전 2: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살전 2:20)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이 면류관은 성도들을 휴거시켜 주님앞에 같이 서게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전도자들의 면류관이다
그래서 이 면류관을 스데반 “Stephanos” 즉 Stephen이라 부르며 다른 말로는 승리자의 면류관 (Victor’ Crown)이라 부른다

나는 성경에 나오는 스데반 집사의 이름을 들을적 마다 잊지않고 생각나는 개인적인 경험하나가 있다
내가 중학교때에 미국의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극적으로 서울을 방문한다기에 당시에 큰 호기심으로 대통령을 만나려고 서울의 미국 대사관을 찿아간 적이있다
그런데 수많은 인파들 때문에 경호원들의 통제가 심해서 직접 아이젠하워 대통령을 만나보지 못하고 옛날 대사관 건너편에 있는 반도호텔에서 대통령의   공보비서 헤거티와의 기자회견에 참석하게 되었다
전 세계에서 서울에 파송된 특파원들 틈에 끼어 회견장소에 들어가는 일도 일반 시민들에게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더군다나 중학교 학생의 신분으로 그와같은 장소에 들어가는 일은 더욱 힘든 일이었다
그러나 나는 그 호텔에서 미공보팀들중 고급공보장교와 내 또래의 아들을 만나게되어 즉각 친구가 되어 같이 어울리는 바람에 경호통제의 벽을 뚫고 무사히 당당하게 공보장교의 빽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의 만남은 거기에거 그치지 않고 그날 저녁에 나는 용산에 있는 공보장교의 개인 숙소에 초대되어 그의 가족들로부터 양식으로 융숭한 저녁 대접을 받으며 좋은 신앙의 친구를 만나 교제의 기쁨까지 누리게 되었다
또한 그 주일에 가족들과 같이 주일날에는 용산에 있는 미군 교회에가서 같이 하나님께 예배도 드리고 오후에는 같이 고급 승용차를 타고 조선호텔에가서 점심을 대접받으며 차도 마시면서 기념으로 세가지 선물을 받았다
하나는 영어로 부르는 찬송집과  또 하나는 미대사관에서 근접 촬영한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사진과 그리고 나에게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을 따라 영어 이름을 받게되었는데 그 때받은 내 영어 이름이 스데반 Stephen이란 이름이며 46년이 지난 지금도 내 중간 이름으로 쓰고있다
하나님께서 일찍부터 나에게 미국 친구를 통하여 예언적으로 Stephen 이란 이름을  주신 것은 마지막 때에 종말의 복음을 증거하는 종으로 부르셔서 사용하시기 위한 것이었음을 새삼스럽게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이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섭리요 너무나도 큰 하나님의 마지막 때의 은혜 임이 틀림이 없다

이 시대 최고의 복음전도자로 꼽히는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내년에도 전도 집회를 계속 갖는 것은 물론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복음을 전파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쳐 주위를 감동시키고 있다.

85세의 고령에다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그레이엄 목사는 올해초까지만 해도 자신의 사역을 정리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최근 입장을 바꿔 마지막 순간까지 전도 사역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레이엄 목사는 지난 7일 85회 생일을 맞이해 “사실 내가 85살까지 살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하나님이 내게 아직까지 힘을 주시는 것은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뜻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값진 삶”이라면서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복음을 전해야 한다. 복음을 전하는 삶에 정년은 없다”고 말해 주위를 감동시켰다.

정말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는 정년이 없다
내년에는 그레이엄 목사가 그동안 9/11 사건으로 사용을 고려했던 “십자군 (Crusade)”이란 성회의 이름을 사용하여 복음을 변함없이 증거하게 될것이란 소식을 듣고 나는 큰 도전을 받았다  

기쁨과 자랑의 면류관을 포함하여 성경에 나온 모든 면류관은 우리가 하늘 보좌앞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에 주님의 발 앞에 내어놓기 위하여 주어지는 면류관이다
(계 4:10)        이십 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가로되
(계 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결론

그러므로 환난과 고난 중에도 우리들에게는 이같은 엄청난 영적 자원인,

1.우리 속에있는 하나님의 말씀,
2.우리 주변에 있는 하나님의 성도,
3.우리 앞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면서

많은 사람들을 주께로 인도하여 영광의 날에 주님으로부터 영광과 기쁨과 자랑의 면류관으로 칭찬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위로